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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 파빌리온 데스크탑 TP01-0115kr 리뷰
    IT 제품리뷰 2020. 6. 17. 15:01


    컴퓨터의 정석은 조립컴퓨터를 사면 된다? 브랜드 데스크탑을 사는 이유가 있다!

    HP 에서 만든 가성비 훌륭한 데스크탑 TP01-0115kr

     

    - HP 데스크탑 TP01-0115kr 스펙


    CPU

    메모리

    스토리지

    ODD

    그래픽 카드

    전원

    크기 / 무게

    인텔

    i3-9100

    4GB

    (DDR4)

    SSD 256GB

    (M.2 Nvme)

    DVD Writer

    내장 그래픽

    310W

    (골드 등급)

    15.54 x 30.3 x 33.74 cm

    5.96kg

         HP 정품 USB 키보드 & 마우스 기본 제공 (유선)






    데스크탑을 구매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다. 사무용, 게임용, 교육용 등등

    본인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스크탑 구매시 조립컴퓨터를 선호하며 그 이유는 가성비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브랜드PCA/S가 용이한 장점이 있었다. 요즘은 브랜드 데스크탑이라고 해서 무조건 비싼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사무용컴퓨터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오늘 리뷰할 제품인 HP 파빌리온 데스크탑 TP01-0115kr 은 웹서핑, 동영상 감상 등 사무용으로 가성비가 우수하며 특유의 메탈릭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메탈릭한 감성의 미들케이스]

    전형적인 미들 타워 케이스다. 메탈릭한 전면과 챠콜 그레이 몸체가 조화롭게 이쁘다. HP 노트북을 연상케 한다.

    미들타워지만 협소한 사무실에서 사무용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세련된 외관은 어딜 갖다 놔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사용자 편의를 위한 ODD USB포트가 전면에 많이 배치되어 있는게 맘에 든다.

    심지어 전면에 있는 USB 포트 4개가 모두 3.1 Gen1 인점과 USB C-type 포트, 미디어 카드리더 까지 달려 있어 다양한 기기로 PC와 연결시 용이 하다. SD카드 등을 꽂을 수 있는 슬롯이 있어 별도의 USB 변환 포트 등을 따로 구매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아주 흡족하다.






    [높은 확장성의 후면 포트]

    편의성을 위해 USB 3.1 Gen1 포트가 전부 앞에 있는 반면에, 후면에는 4개의 USB 2.0 포트, HDMI 1.4 포트, 유선랜을 꽂을 수 있는 랜선 포트 등이 있다. 속도가 빠른 3.1 포트를 이용하려면 전면을 이용 하면 될 것 같고 그외 마우스나 키보드 등을 연결 하는 것은 USB 2.0포트를 이용 하면 될 것 같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NVMe SSD 기본 탑재]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HDD 에서 SATA(사타) 방식의 SSD로 넘어왔을 때 혁신 적인 속도 (특히나 부팅속도) 에 놀라던 경험이 있다. 필자도 너무 빠른 부팅속도와 데이터 전송속도에 놀랐고, 실제로 i3를 쓰더라도 SSD 만 달리면 충분히 그 이상 성능을 뽑아 낼 수 있었다.

     

    이제는 수백 기가의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SATA(사타) 방식 SSD 속도를 훨씬 상회하는 성능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탄생한것이 M.2 NVMe SSD 방식이며 기존 사타 방식보다 3배 이상의 엄청난 빠르기로 각광 받고 있다.


    HP컴퓨터 TP01-0115kr 은 기본적으로 M.2 NVMe SSD 가 탑재되어 있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i3-81004코어 4스레드는 사무용 데스크탑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기업용으로도 훌륭한 가성비 PC]

    적당한 웹서핑과 동영상 감상만을 하는 사람들 이거나, 사무실에서 문서편집용으로 사용 하고자 할 때 이만한 가성비의 브랜드 PC는 찾아 보기 힘들다. 조립용 컴퓨터에도 사무용PC 가 나오긴 하지만 A/S 나 제품 안정성 면에서는 보장 하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50~60만원대 제품으로는 괜찮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내부 배치 구성]

    글로벌 PC 브랜드 HP만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내부 배치 구성이다. USB 3.1 포트 전면 배치도 그렇지만 ODD와 안정적인 80 PLUS GOLD 등급의 파워를 사용 했다. 50~60만원대의 컴퓨터는 부속품이 저가형으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특히나 파워는 저가형 제품(일명 뻥파워)을 써서 정격출력도 낮고 자칫 잘못하면 폭발의 위험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80 PLUS GOLD 등급을 썼다는 것은 내부 구성품도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쿨러마스터 제품이 들어간 HP 컴퓨터]

    검정색 가이드와 ODD를 들어내니 메인보드가 더욱 잘 보인다. 인상적인 부분은 CPU 쿨러는 보통 OEM 제품이 들어간다. 보통은 저렴한 저가형 쿨러가 들어가는데 쿨러마스터 제품이 들어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작은 부분도 신경 써주는 HP! 킹정합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도 되는 파빌리온 데스크탑]

    이제는 데스크탑도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가능하다. 전면부 케이스(은색 메탈부분)를 들어내면 안테나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메인보드에는 와이파이&블루투스 칩이 내장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트북에서만 가능했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을 데스크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공유기만 있어도 인터넷을 와이파이로 잡아서 사용 할수 있다. 각종 블루투스 제품들(마우스, 키보드 등) 역시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가능하고 안테나와 안테나선이 전면부를 지나가니 데스크탑 방향 등에 참고.






    [삼성 만큼 신뢰 가고 가성비 좋은 글로벌 브랜드 “HP”]

    HP 같은 대기업 브랜드 PC 를 이용하는 이유는 자체 우수한 보안을 사용하다. 해외에서 HP 브랜드는 국내의 삼성만큼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회사다. HP Support Assistant를 통해서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로 성능 및 안정성 높게 관리를 할 수 있으며, pc에 일반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문제 해결도 지원하니 보안 및 업데이트 등 걱정없이 사용하면 된다.

     

    조립컴퓨터만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라 브랜드 PC 에서도 짜임새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존재한다. 또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A/S, 소프트웨어, 바이오스 차원의 보안 시스템 등)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들 까지 고려한다면 조립 컴퓨터의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본 제품은 HP 로부터 제품 대여 후 소정의 지원금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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