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J의 일상을 담은 곳
날은 덥고 습하고 비는 엄청 오고 우울하다. 뭔가 재미가 없다. 스누스 하나 물면서 여유 갖는게 유일한 낙인것 같다.. (요즘은 게임도 재미 없으니.. )
현관문을 나설 때 만해도 안내리던 비가... 버스에서 내리니 아주 주룩주룩 믹스 커피 한잔과 스누스를 하나 입에 물면 마음 한켠의 위안!
가죽 시계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요즘 골머리를 쌓고 있다. 이건뭐 페브리즈를 뿌려도 안되고, 그 특유의 시콤한 냄새가 아주 짜증ㅠㅠ
시원한 비가 장대처럼 내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4J에요^^ 정말 간만에 따뜻한 음료를 마시네요ㅎㅎ 그간 너무너무 더워서 도저히 따뜻한 음료를 마실 엄두를 못냈는데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아주 시원하게 내려준덕에 간만에 여유를 가져 봅니다^^ 다들 급하게 달려오셨다면.. 잠시 여유를가지고 차를 한잔 해보시길.. 정말 뒤를 돌아보게 되는군요ㅎㅎ
왜 하늘에서 비가 와야 하는지 몰랐고, 무작정 맑은 날만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브라질의 Copacabana Beach 항상 위 사진 같은 날만 있어야 한다는 그런 허황된 생각도 많이 했다. 나이를 한살두살 먹어가면서 때로는 비오는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비오는 감성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단하루만에 이렇게 기온이 오르다니.. 다음주부터 아무리 장마라지만, 숨이 턱턱막힐정도로 덥다 ㅠㅠ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해봅니다^^ 그간 해왔던 블로그들과 많이 달라서 헤매고 있지만... 열심히 운영해서 티스토리에 저의 생활을 담을 생각입니다 ㅎㅎ 그리고 블로그 생성에 도움을 주신 적묘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적묘님 블로그 : http://linca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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