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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 예전과는 다르게...일상 나들이 2013. 6. 18. 18:11
왜 하늘에서 비가 와야 하는지 몰랐고, 무작정 맑은 날만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브라질의 Copacabana Beach
항상 위 사진 같은 날만 있어야 한다는 그런 허황된 생각도 많이 했다.
나이를 한살두살 먹어가면서 때로는 비오는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비오는 감성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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