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스담배의 해외판과 국내판 비교!!

오늘은 국내에 정식 출시한 스누스담배와 해외판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 국내판 오프로드 그린(Green) 과 해외판 오프로드 유칼립투스(EUCALYPTUS) 비교 -

 

구  분	제품명	제조사 (유통사)	니코틴 함량	가  격	형  태	Taste
해외판	오프로드 유칼립투스	v2 tobacco	8mg	€ 2.11	White Portion (Large)	스피아 민트향
국내판	오프로드 그린	v2 tobacco (스누스맨)	4.4mg	7,300 원	White Portion (Medium)	스피아 민트향

 

 

 

< 좌 : 해외판  /  우 : 국내판 >

스누스캔 보조뚜껑에 스티커의 유무의 차이를 보인다.

개인적으로 저 경고문구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스티커 없는게 좀더 나은 듯

 

 

< 좌 : 해외판  /  우 : 국내판 >

덴마크어로 적혀있는 내용은 모르겠지만, 우측은 모든 담배에 들어가있는 발암 물질 경고문 이다.

대충 통밥으로 때려 맞춰 보건데 역시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말한게 아닌가 싶다.

 

 

< 위 : 해외판  /  아래 : 국내판>

해외판은 유칼립투스, 국내판은 그린이라고 써있다.

유칼립투스는 코알라가 먹는 잎의 종류라고 하는데 담배 맛과 향기로 정말 좋다.

언뜻 맡기에는 스피아민트향과 비슷하다.

 

 

< 좌 : 해외판  /  우 : 국내판 >

보조 트레이 뚜껑은 스티커의 유무 차이

 

 

< 좌 : 해외판  /  우 : 국내판 >

포션크기는 차이가 확실히 난다. 

해외 판은 포션크기에서 보이듯이 담뱃잎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다량의 니코틴 흡수가 가능 할것 같다.

우측은 아마 동양인의 구강 구조를 고려하여 좀더 작게 제작 된것 으로 보인다.

 

비슷하지만 다른 국내판과 해외판, 사진으로 보니 더욱 다른것 같다.

담배는 순전히 개인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하기 애매 하지만

항상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니코틴 함유량은 본인 컨디션과 몸에 맞게 해야 한다.